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의 메갈리아, 워마드 옹호 (문단 편집) ===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]] === 보수권의 경우에도 워마드, 정확히는 [[2018년 혜화역 시위]]를 옹호했다는 적이 있다. 특히 당시 낙태사진이 워마드에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, 이에 대해서 [[중앙일보]]는 해당 게시글이 합성사진이고, 그저 [[미러링]]같은 것이라며 [[윤김지영]]의 발언을 인용했다.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2807877|#]] 또 조선일보도 여성가해자는 빨리 체포하면서, 남성 가해자는 재범이지만 훈방조치한다는 워마드의 글을 그대로 게시하면서 옹호했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5/13/2018051301055.html|#]] 또한 후속보도에서 '''경찰과 정부를 비난하는 피켓이 넘쳤다'''고 하였으며[* 이런 요인 때문에 2021년 현재도 [[친문]] 진영과 [[페미니즘]] 진영과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다. 물론 지금이야 [[이준석|공공의 적]]이 생겼으니 뭉칠 가능성이 높긴 하다.], 특히 '문재인 재기해'와 유좆당선 무좆탄핵(문 대통령은 남자라 당선되었고, 박근혜는 여자라 탄핵되었다라는 뜻)을 보도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8/04/2018080400744.html|#]] 이후 [[조중동]]은 해당 시위가 반문재인 성격을 보여주자 적극적으로 옹호하면서 해당 기사를 생산해냈다.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8/04/2018080400910.html|#]] 사실 보수권의 이러한 행보는 흔하디 흔하다. 무엇이 되었든 진보정권을 비판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손을 잡았다. 물론 전형적인 진영논리이다. 진보의 진영논리는 [[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]]라는 논리였다면, 보수는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]]라는 논리였다. 물론 둘다 진영논리다. 실제로 당시 [[하태경]]의 경우에는 혜화역 시위를 지지한다고 하였으며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2510412|#]], 그 [[바른미래당]]조차 논평을 내며 혜화역 시위를 옹호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23&oid=517&aid=0000004894|#]] 다만 이런 이유때문에 혜화역 시위때를 제외하자면 진보언론보다 메갈리아나 워마드를 옹호하는 정도가 약했다. 특히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을 기점으로 개신교계가 워마드에 반감을 가지자 워마드,메갈리아를 옹호하는 경우가 급감했으며, 소위 102030대 남성을 공략할 필요가 생긴 [[2021년 재보궐선거]] 전후로는 오히려 페미니즘 옹호 기사 자체의 지분이 줄어들었다. 이것도 역시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]]란 이유로 워마드를 옹호한 것을 반증한다. 1020~30대 초반 남성과 보수 개신교 계열은 민주당과 페미니즘을 혐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[* 다만 이유는 다소 다른데, 전자는 소위 워마드와 메갈리아가 대부분 지분을 차지하는 반면, 후자인 경우는 성소수자 의제가 대부분 지분을 차지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